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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 모습
[시사인경제]양주시 회천4동 적십자봉사회는 오는 19일까지 관내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관내 세창리베하우스 아파트를 시작으로 홍보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 거리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적십자 회비는 지난 1953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나눔 운동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을 당한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생활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적십자 회비 납부 권장 금액은 세대주 1만원, 개인사업자 3만 원 이상, 법인사업자 5만 원 이상으로 지로용지, 인터넷, 가상계좌, 휴대폰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된 회비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창호 회장은 “적십자 회비는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데 쓰이는 성금으로 우리 동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규 회천4동장은 “추운 날씨에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우리 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천4동에서도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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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6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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