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6일(현충일) 오후 2시 수원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따뜻한 길’을 주제로 국민적 아픔과 애도가 끊이지 않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는 전통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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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8호 승무.살풀이 김복련 선생을 비롯해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전통예술단 호연, 소리꾼 김보미 씨가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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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