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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 “교육감은 도덕성과 국가관이 투철해야” - 경기언론인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 기사등록 2014-05-27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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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보수진영 단일후보임을 내세우고 있는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6일 오후 3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경기언론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경기언론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 박진영 기자

 

이날 조전혁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명단 공개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학부모에게 내 자식이 어떤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는지 공익적인 측면에서 명단을 공개했다”고 말하며  “전교조는 정치이념단체로 학생들을 정치활동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후보는 김상곤 전 교육감에 잘했다고 자랑하는 “학생인권조례, 혁신학교, 보편적 무상급식으로 무너진 경기교육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여 기초학력을 높이고 경기학업성취도(GCAT)를 높이겠다고 했다.
 
조 후보는 편향된 역사교과서에 대해서도 6.25를 북침인지 남침인지를 제대로 기술하지 않았다.  또한 대한민국의 성공한 사례인 새마을운동은 정치운동으로 폄하하고 반면에 북한의 천리마운동을 좋게 서술한 교과서도 있다며 정확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올바른교육감추대위에서 조전혁을 보수단일후보로 인정했으며 경기도교육계에서도 보수 측 단일후보로 추대했지만 6명이 나선 보수측 후보(조전혁, 김광래, 박용우, 최준영, 정종희 ,한만용)간에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경기교육을 어부지리로 좌파에 넘겨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조 후보는 교육감은 높은 도덕성과 투철한 국가관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진보 측의 이재정 후보에 대하여 불법정치자금 전과, 입영기피자, 허위 병풍사건을 날조한 김대업을 면회하여 ‘역사적 대업을 이룬 사람’이라며 블로그에 올려 자랑한 점, 논문표절 등 구체적인 사례를 지적하며 교육감 후보로서 부적격자라고 비판했다.
 
이재정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표절에 대하여는 연구진실성검증센터(소장 황의원)에서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 이재정 후보가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시 NLL의 N자도 없었다고 국회에서 위증하는 등 국가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이재정 후보의 뻔뻔함에 어안이 벙벙하다며 이런 사실에 대해 밝히자고 하면 네거티브, 허위비방전이라 주장한다. 이런 태도는 검증 안받겠다는 뜻이다. 이 모든것이 이재정 후보가 말하고 기록한 사실을 말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조 후보는 다른 후보와 차별되는 공약에 대하여 질문을 받고 “군인.경찰.소방가족을 위한 6년제 중·고등학교 기술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후보는 “유치원교사의 처우가 열악하다. 교육감이 되면 T/F팀을 구성하여 유치원교사의 처우개선하고 전문성과 자질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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