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신계용 과천시장이 2018년 신년사를 전했다.
신 시장은 "2018년 희망찬 새해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으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2017년 동안 이룬 과천시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 한국지방 브랜드 경쟁력 지수’에서 전국 종합 1위,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대상’, ‘2017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에 선정되는 등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대내외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8년은 “뜻이 있고, 꿈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지능정보도시로서의 미래성장 동력사업 중점 추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누리는 복지서비스 실현,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문화예술도시 실현,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공감행정 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과천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능정보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