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공단은 양주경찰서와 ‘무위반·무사고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전 직원이 ‘착한운전 마일리제’ 서약을 실시했으며
지난 11월 21일에는 양주시청 사거리에서 양주경찰서가 주최한 ‘유관기관 합동 방어운전 캠페인’에 참여해, 현수막 홍보 캠페인·홍보용 물티슈 배부 등의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에코드라이브 교육,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특별교통수단 운송종사자교육 등에 참석하며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유재원 이사장은 “공단에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교통사고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