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개최한 2017년 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 포상식에서 ‘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경기도가 설치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로써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매 및 유통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 자립생활과 일자리 확충을 위한 직업재활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10월 23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활성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을 인정받아 장애인생산품 우수구매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공단은 공공구매를 통해 중증장애인·중소기업·여성기업 생산품 판로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