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서기원 중앙동장, 하광용 중앙동 8개 단체연합회장, 서유순 중앙동 통장단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3만번째 전입자를 환영하는 전입축하행사를 가졌다.
중앙동 3만번째 전입자인 A씨는 “생각지도 못한 환영에 매우 놀랍고 기쁘다”며 “이웃 주민들과 잘 지내고 지역사회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 행정 및 경제의 중심지인 중앙동은 최근 대규모 아파트단지들의 입주로 젊은 층의 인구가 대거 유입돼 작년 말 기준보다 2,500여명 증가했다.
서기원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살고 싶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