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연말연시를 앞두고 의왕시에 기업 및 단체 등 각계 각층의 후원성금(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아침해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집 원아 139명이 모은 저금통과 시장놀이 수익금 14만원을 포함한 총 1,060,920원을 기부했으며, 용화사 6백만원, 백미 20kg 50포, 나눔엔지니어링 정기성금 매월 50만원, 벤호건매니아 1백만원, 안양지역 건축사회 1백만원, (주)삼화플라스틱 2백만원, 임병석님 70만원, 행운주유소 1백만원, 의왕시광고협회 1백만원, 송원섭님 백미 20kg 80포, (주)엠텍에스티에스 발열조끼 100벌, 김창수님 안경테 200개, 우신버스지부 2백만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의왕시지회 1백만원, 농촌지도자회 1,173천원을 기탁하는 등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분들 덕분에 이번 겨울이 따뜻하게 뜨껴지는 것 같다”며,“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성금(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