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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교육도시 오산시에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거운 배달강좌 런앤런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혁신교육도시 오산시의 교육은 학생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시민 모두가 즐겁게 평생학습이 펼쳐지는 배달강좌 Run&Learn이 그 중심에 있다.
런앤런은 배움을 찾는 시민에게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희망하는 강좌를 배달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 5명 이상이 모여 원하는 교육과 강좌를 신청하면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시스템이다.
즉, Run&Learn의 의미는 강사는 달려가서(Run) 가르치고, 시민은 배움(Learn)의 기쁨을 누린다는 뜻으로 학습 장소는 가정집, 아파트관리 사무소, 경로당 등 다양하다.
런앤런은 국토교통부 도시활력증진사업 광특사업에 공모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금년도에는 3억원의 사업예산으로 모집 강좌수는 600강좌(성인420, 아동180)이며 강좌분야는 건강, 취미, 인문, 언어 등 109개 과목이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신청 방법은 매월 1~15일 오산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학습 대표자가 희망 강좌를 신청 접수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매월 20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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