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에 위치한 윤바이크에서는 지난 22일,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자전거 3대(약 80만원 상당)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윤바이크 강태구 대표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며 “저의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바이크 강태구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동부희망케어센터와 인연을 맺고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자전거 후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