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사)경기신체장애인복지회남양주시지부는 22일 남양주시 다산2동에 소재한 더 컨벤션웨딩뷔페 7층에서 지부장과 200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 4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장애학생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애로사항 등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밝은 미래의 희망을 갖도록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결연행사로 신체장애인복지회에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제4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는 결연인증서 전달 및 장애학생(멘티)들의 감사인사를 통한 장래 희망의 꿈을 나눴으며, 특히 꿈을 이루어나가던 장애학생이 금회에 멘티에서 멘토로 바뀌어 활동하게 된 점은 사랑의 끈 연결운동의 큰 자랑이 됐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멘토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의 끈이 지역사회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장애학생들의 사랑이 끈이 돼 남양주시의 희망으로 자라기를 기대한다.”며 행사를 마련한데 대해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