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우실련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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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경기도 우실련은 지난 20일에 남양주시 진접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와 북부희망케어센터에서 진접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경기도 우실련 김광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우실련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우실련은 “벗 우(友) 맺을 실(實)”의 의미로 우정으로 열매를 맺자는 뜻으로 회원 상호간 우의증진으로 형제애를 나누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1997년 창립된 단체이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후원금을 기탁했고, 경제가 어려운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금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