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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시 보건소는 치아우식증과 치주병 예방을 위해 연중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한다.

불소양치용액은 올바른 잇솔질과 함께 주1회 이상 꾸준히 사용할 경우 충치균 억제, 손상당한 치질의 회복과 강화에 도움을 주어 치아우식증, 치주병 예방과 시린이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불소양치법은 칫솔질 후 10ml 불소용액을 1분 동안 입안에 머금은 후 뱉어 내고 약 30분간 물과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야 효과적이다.

불소양치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불소용액 사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과 함께 가족이 함께 사용할 1개월 분량의 불소양치용액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용액 양치는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구강 건강 방법”이라며 “치아건강을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불소용액양치법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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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9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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