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향원, 별내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일일산타로 나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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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목향원에서는 지난 18일 별내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특별한 송년회 ‘여기 우리 5번째 사랑을 이야기해요’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목향원의 후원 및 별내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 드림스타트의 협력으로 ‘스푼 더 마켓 별내점’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53명을 초대해 진행됐다. 특히 가족과의 외식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참여해 가족외식의 기회를 가지는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또한 목향원의 한성우 대표가 직접 산타복장을 착용한 후 아이들과 사진촬영과 직접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가족들에게 더욱 풍성한 추억을 안겨줬다.
별내희망케어센터 류시혁 센터장은 “목향원과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송년회를 진행하는 것이 벌써 5번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별히 가족사진을 촬영해주고 선물할 수 있어 연말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던 것 같다. 항상 소외계층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목향원 한성우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