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오산시장 예비후보 '빠떼루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대학원 교수가 보도자료를 통해 '오산안전 지킴이' 재난안전서비스 제공 선거공약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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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금번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보면 재난예방에 대한 긴급 알림이나 신고, 그리고 사고 수습 과정에서 초동대처 미흡 등으로 인재를 자초,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정부에서는 ‘국가개조’ 차원에서 국가안전처를 신설계획과 더불어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오산시는 재난 예방, 재난정보 긴급 알림 및 신고 서비스, 병원·대피소 등의 위치를 안내하는 생활안전서비스의 콘텐츠 품질이 절대 미흡한 실정이라고 말하며, 오산시도 분산된 재난안전서비스 기능을 통합하고 콘텐츠를 개편하여 오산형 스마트 U-city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365일 24시간 어디서든 오산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관리하는 '오산안전 지킴이' 앱서비스를 개발보급하여 오산시민의 재난안전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월 27일 새누리당 컷오프를 통과, 이달 7일경 실시될 100%여론조사 경선을 기다리며 경선승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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