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권미영 前 오산종합사회복지관 정책자문위원이 지난 4월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산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권미영 예비후보는 "우리아이들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행정에 힘쓰겠다"며 "다시는 이런 참담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시민이 보탬이 되고져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는 시민을 위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에 부응하고 고품질 안전행정의 정치이념을 바탕으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오산시의원 도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진정으로 시민의 곁에서 일할 일꾼이 필요로 하는 때"라며 "부정한 행정간섭이 없는 특히나 이번 세월호 같이 우리아이들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행정에 힘쓰며 행복도시 오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인 출신으로 지역의 문화예술이 꽃 피울수 있도록 전공과 현장능력을 살려 오산시의 지역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마지막으로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아픔을 같이 아파하며 더 힘을 내서 우리시민들이 좌절하지 않고 절망을 희망으로 볼수 잇도록 앞장서서 두배,세배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