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지난 29일 제15대 명예의장으로 공란식 오산시문학회장을 위촉했다.
|
오산시의회의 명예의장 제도는 오산시의회 의원들의 임무와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은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의정활동의 일상모습을 일반 시민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오산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제도이다.
금번 위촉된 제15대 명예의장인 공란식 회장은 오산시문학회장으로서 시화전 개최, 물향기문학상과 아름다운문학인상 등을 시상하면서 오산지역의 문학 발전에 헌신봉사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관리자 과정을 이수 중에 있다.
공란식 명예의장은 일반 시민인 자신에게 이러한 영광스런 기회를 준 오산시의회에 감사를 표한다는 소감과 함께 ‘1일 명예의장을 체험하면서 체득하게 된 오산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다시 한 번 새겨보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명예의장 제도를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하여 시정과 의정에 관심을 가져 오산시에 대한 주인의식이 제고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문화시설 등이 부족한 오산시에 정책적으로 청소년을 배려하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공란식 제15대 명예의장은 오산시의회 의회사무과의 업무보고, 본회의장 등의 시설 라운딩과 문화공장오산(문화재단), U-City통합운영센터 등을 방문 해당 시설현황 등을 청취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3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