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 노인회 도농동분회 간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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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남양주시 도농 · 지금행정복지센터는 13일 대한노인회 도농동분회 임원진 및 회원 등 30여 명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경로당 현대화 사업과 시설이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경로당 운영을 위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는 자리였다.
특히 오는 18일 행정구역 조정으로 기존 도농동이 다산1동으로 변경돼 지금동에서 편입되는 4개통 노인정 회장들도 참석해 서로 상견례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져 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구서량 분회장은 “주변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노인들이 많이 있으니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 달라.”고 했고,
유영수 도농 · 지금행정복지센터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하신 어르신 곁에 함께하며 어르신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행정복지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