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남양주시 12개 공공도서관은 2018년 1월부터 쾌적한 도서관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회 휴관일을 지정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휴관일에는 도서관 전체 시설에 살균·탈취 소독, 바닥 청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각 도서관 휴관일에는 해당 도서관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없으나 인근 지역 도서관 이용과, 도서의 대출기한이 휴관일일 경우 자동으로 1일 연장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8년 1월부터 남양주시 도서관이 정기휴관하게 되므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도서관서비스를 위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으며 “도서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