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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오산 통합기자단 출범식 - 인터넷신문 21개사, 지역 주간신문 4개사
  • 기사등록 2017-12-13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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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기자단 발대식 기념사진 촬영


 [시사인경제]지난 12일 수원·화성·오산 통합기자단 발대식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이화정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원·화성·오산 통합기자단(통합기자단)'은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에 본사를 둔 지역 주간신문, 인터넷신문 등 지역언론사들로 구성되었으며 인터넷신문 21개사, 지역 주간신문 4개사 등 모두 25개 지역언론사들이 동참했다. 향후 지역언론사들의 가입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통합기자단의 목적은 "지역언론사들 간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이다.

 

초대 회장으로 경기타임스 전철규 대표, 수석부회장에 투데이경기 조윤장 대표, 부회장에 화성뉴스 한연수 대표, 사무국장에 경기경제신문 박종명 대표, 총무에 투데이경제 이일수 대표, 감사에 경기데일리 박익희 대표, 수원시민신문 김삼석 대표를 선출했다.

 

회원사로는 시사인경제 홍충선 대표, 뉴스타워 조백현 대표, 뉴스Q 장명구 대표, 뉴스피크 이민우 대표, 뉴스퀵 윤청신 대표, 뉴스파노라마 배기백 대표, 중앙뉴스타임스 방재영 대표, 경기인뉴스 박진영 대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대표,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대표, 경인투데이 김진일 대표, 경기중앙신문 김승원 대표,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 경기eTV뉴스 권오규 대표등 언론사들이다.

 

2018년 사업으로 '수원군공항 이전 및 대응 관련 포럼' 개최(1월경) '세미나 및 단합대회' 개최(2월경) '지방자치분권 토론회' 개최(상반기) 등 사업계획도 잠정 확정했다.

 

전 회장은 인사말에서 "통합기자단 출범을 놓고 희망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우려의 목소리를 불식시키기 위해 소통과 공감으로 통합기자단 정신을 바로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통합기자단 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저부터 솔선수범하고 모범이 되겠다""통합기자단으로서의 확신 또한 필요하다. 그 확신을 위해 땀 흘려 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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