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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우 LH공사 사장과 면담 모습
[시사인경제]이성호 양주시장은 12일 국회 정성호 의원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박상우 LH공사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은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LH공사에서 추진 중인 옥정·회천 양주신도시와 광석지구, 고읍지구 등 택지개발사업과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이 시장은 “덕정·옥정지구 주민을 비롯한 양주시민의 전철 이용 등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회정역의 조기착공과 회천지구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정안빌라의 회천지구 편입, 사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광석지구의 조기착공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미래 양주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덕계∼도하간 도로건설사업과 전철7호선 옥정지구 연장사업 등을 LH공사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성호 의원은 “전철7호선 옥정 신도시 연장, 양주신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광석지구 조속착공 등 양주시 미래의 성패를 좌우할 핵심 사업들이 조기에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상우 LH공사 사장은 “양주시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인 양주신도시 조성, 광석지구 착공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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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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