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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2017년 송년의 밤 - 독립적인 ‘지도사법’이 필요하다
  • 기사등록 2017-12-11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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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지난 7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역삼동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2017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송년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송갑회 경영기술지도사 회장  인사말

 

내빈으로는 윤종필 국회의원, 이동원 중소벤처기업부 과장, 이승지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기술처 처장, 홍승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손상대 한국M&A컨설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갑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독립적인 지도사법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국회에서 힘써주시는 여야 의원님들이 계신 만큼 해당 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했으며 또한 협회 직원들을 소개하며 회원 서비스에 혁신적인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진섭 변호사는 축사에서 “20172월 발의된 법안이 9개월 만에 국회 소위원회로 넘어갔다경영·기술지도사 회원들이 단합해야 하고, 정부와 여야 국회의원들도 해당 법안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해야 한다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신철 경영지도사 산자부상, 김경도·최백연·김진아·장순호 경영지도사 중기부상, 김방숙 맥스컨설팅 책임연구원 중진공상, 이응훈·김정수·김재용·이의환·이창원·장조남, 강순이 경영지도사 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임영준 사무처장의 진행과 팝페라 3인조 그룹 칸타빌레축하공연으로 성황리에 ‘2017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송년의 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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