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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CCTV관제센터 어린이체험관 인기 큰 호응 - 2017년 한 해 동안 51단체 851명 견학 및 현장교육 673명 등 교육으로 큰 호응
  • 기사등록 2017-12-08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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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CCTV관제센터 견학·체험 프로그램
[시사인경제] 동두천시가 운영 중인 CCTV관제센터 견학·체험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드림희망센터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CCTV관제센터는 필리핀 시의원 방문, 미군장병, 관내 어린이집 및 초·중학교 견학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시 이미지 제고하기 위해 동두천경찰관과 함께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아울러 어린이체험관 리모델링을 통해 포토존을 만들고 아이들의 감성 공감 휴식처로 탈바꿈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CCTV관제센터를 방문한 인원은 51단체 851명이며, 방범용CCTV 소개 및 관제센터 견학, 개인영상정보 보호동영상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모바일위치지도 및 비상벨 사용법, 안심로고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 현장에 찾아가서 초·중학생 대상으로 CCTV 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등 관내 8개 어린이집, 초·중학교 673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CCTV관제센터는 안전에 대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장을 마련했다.”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범죄 예방에 대한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방문대상은 기관이나 단체면 누구든 가능하며, 프로그램으로 홍보동영상, 관제센터의 역할, CCTV안전두드림망 소개, 카메라, 비상벨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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