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하남시가 실업자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8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75세 이하의 구직등록을 한 하남시민으로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며, 근무기간은 2018년 1월 15일부터 4월 27일까지이고, 모집인원은 60명이다.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이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동일세대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있는 자, 직전단계 공공근로 및 기타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중도포기자, 직전단계 연속 2단계 참여자(4개월 사업) 및 동일기간(8개월) 이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대학원생을 포함한 재학생은 제외하나 휴학생이거나 야간대학 재학생 등은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에 본인의 신분증, 본인 및 배우자가 포함된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