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수원연장구간 개통, 수원지하철 시대 본격 도래
관리자
【경기인뉴스】 분당선 수원 연장 구간에 대한 개통을 축하하는 개통식 행사가 29일 오후 3시 수원시청 앞 올림픽 공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수원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유공자 포상, 개통기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지하철 시대의 개막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상습 교통체증 지역이 도심의 교통량을 줄이고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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