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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균형발전 축제의 장 개막” - 중앙·지방 합동으로 5개 주제 32개 전시관을 조성하는 국내 최대 지역정책 박람회
  • 기사등록 2017-11-23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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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발전박람회 본행사 구성
[시사인경제]지역발전위원회와 균형발전 관련부처,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지난 2004년 지역혁신박람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도시에서 순회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정책 박람회이다.

균형발전박람회는 청년·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막식·전시회 ·일자리박람회 등 본행사와 컨퍼런스·청년토크콘서트·청년아트마켓 등 부대행사로 구성한다.

박람회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지역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위원회, 17개 시도, 13개 부처 등 균형발전정책 관련기관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광주·전남 혁신도시가 한전과 연관된 42개 기업과 2,27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올해 이미 2차례에 걸쳐 61개 기업과 1,414억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낸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3번째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대표지역으로 소개한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국무총리 임석하에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협약 체결에 참여해 기업의 지방투자 ·이전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한다.

이어 지역산업 진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주)비츠로씨앤씨의 장태수 회장(훈장)을 포함한 20명의 유공자들에게 훈장 1점, 포장 2점, 대통령표창 8점, 국무총리 표창 9점이 시상한다.

이와 별개로 오후에 개최되는 균형발전 유공 시상식에서는 균형발전정책 아이디어 공모 우수제안자 10명에게 지역발전위원장상이 수여된다.

지역발전위원회 및 17개시도·13개부처는 사람, 공간, 산업, 삶의 질, 지역혁신 등 5대 주제에 대해 총 32개의 전시관을 구성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전시관 중앙에 자리잡은 지역위관에서는 문재인정부 균형발전정책 추진방향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혁신사례 등을 전시한다.

시도 및 부처 전시관에서는 혁신도시 2.0, 4차 산업혁명, 지역인재육성, 농어촌 지역활성화 등과 연관된 주요사업을 전시하고, 관련 기업·주민들이 해당사업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한편, 특별홍보관으로 사회적경제관과 평창올림픽관이 구성된다.

사회적경제관에서는 부산시 감천문화마을을 사례로 사회적경제정책을 통한 새로운 사업영역 발굴 및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보여주고, 평창올림픽관에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하기 위한 각종 홍보물을 시연한다.

박람회 기간 중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1,400여개 기업과 2만8천여명이 참여하는 36개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또한, 일자리위원회에서 선정한 지자체 우수일자리 창출 사례도 소개해 전국적인 확산을 촉진할 계획이다.

문재인정부의 첫 균형발전박람회는 청년과의 소통에 방점을 두고 청년들이 적극 참여하는 박람회로 기획됐다.

기획단계부터 지역의 청년창업CEO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동 자문위에서 추천된 아이디어에 따라 지역청년 창업CEO 라운지, 청년토크 콘서트 등을 구성했다.

청년CEO 라운지에서는 선후배CEO간 소통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청년토크 콘서트에서는 김제동씨 등 유명연사와 지역별 청년 공연팀 등이 참가해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진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은 박람회 개막을 선언하며, “대한민국 헌법가치이자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목표인 국가균형발전은 시대적 소명”이라고 밝히면서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중앙과 지역, 모든 국민이 총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람회를 주최한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은 이번 박람회가 문재인정부의 첫 균형발전박람회로서, 국정목표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실현의 기폭제가 되고, 전 지역이 함께 만들어 가는 균형발전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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