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김포시스마토피아센터가 지난 15일 김포소방서와 함께 센터건물의 화재대비 피난 훈련 및 소방교육·소화훈련을 실시했다.
김포소방서 통제 하에 직원 및 파견 경찰관, CCTV 관제요원, 전기관리업체, 소방업체 등 센터관련 기관·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발생 가정 하에 대피요령, 초기진화, 소화기기 사용법 및 진화체험 등을 하며 화재 대비 안전한 근무여건 확립과 중단없은 시민 안전서비스 제공을 점검했다.
박기원 행정지원국장은 “소방훈련에 참여해 주신 직원 및 김포소방서, 관계 업체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훈련의 취지를 잘 이해해 화재사고 예방 및 대처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한강신도시를 포함, 시 전역의 범죄예방·교통·어린이안전 등 CCTV를 통합운영 제어하는 컨트롤 타워로, 2014년 10월 13일에 개소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병원 등과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급증하는 각종 범죄와 재난위험으로부터 24시간 김포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