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주택과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현재 시공 중인 32개 아파트 단지의 현장소장 등 현장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거환경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에서 몇 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평택시 공동주택 품질관리단 품질검수 홍보, 건설현장에 관내 하도급업체 적극 활용, G-Housing 리모델링 사업계획 설명 등이다.
이날 도시주택국장은 “공동주택 품질향상과 지역 건설업체 참여율 향상을 위해 건설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