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관련 부가가치 및 소득을 창출하는 생활원예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한 '플로리스트 자격증반 수료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중 자격증 취득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소득과 연계해 가정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6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6개월간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플로리스트 자격증 시험 관련 이론과 실습을 공부하면서 국내외, 화훼산업분야 최신트렌드를 소개하고 실제 화훼장식작품 만들어 보는 기회도 가졌다.
교육생 대표 박귀연 수료생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화훼장식분야 자격증 취득과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