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자동차 산업 선도” - 울산시,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스마트카 분야 공모사업’선정
  • 기사등록 2017-11-09 08:32:00
기사수정
    스마트 편의장치, 인포테인먼트 적용 도어모듈
[시사인경제] 울산시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국비 확보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

면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산업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스마트카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민자 포함 총 사업비는 56억 원이며, 울산테크노파크와 울산 기업이 공동으로 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라 자동차가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생활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기술발전 방향에 따른 사업으로, 이동하는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회의까지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도어 모듈을 개발할 예정이다.

사각지대 등 차량 외부정보를 제공하는 안전기능과 글로벌 시장 연비규제 강화 추세에 대응한 차량 경량화를 위해 고강성 경량복합소재를 적용하는 기술개발도 병행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는 그간 울산시가 추진한 전방위적인 자동차 산업 육성 사업의 우수한 성과가 바탕이 됐다.

먼저 지난 9월 27일 완전 개통된 오토밸리로 구축 사업은 2003년 착수한 오토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부품제작, 모듈화, 완성차 생산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할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설립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연간 생산능력을 가진 울산 자동차 산업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2011년에는 총사업비 1,021억 원으로 ‘그린전기차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 사업을 5년간 추진해, 조기상용화 매출 성과 2,4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전동화 및 전장화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인프라인 ‘그린카기술센터’를 건립하고 주요 부품기업 연구소 유치 등 미래 친환경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까지 마련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367억 원을 투입해 ‘그린자동차 부품실용화 및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해 개발부품 성능을 개선했다.

울산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등 지능형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전자부품연구원과 함께 28억 원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개발과 실증차량 제작에 착수했으며, 2019년 실제 도로에서 시범운행을 추진해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적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후방산업인 소재와 가공기술의 고도화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세계적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ICT 한국분원을 유치해 경량화 부품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부가가치를 높일 첨단 레이저 기술을 지원할 센터 설립도 착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진사업의 우수한 성과와 산업 여건을 바탕으로 지능형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30009
  • 기사등록 2017-11-09 08:3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101회 총회 개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3월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101회 총회를 열고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건의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인하 요구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 등 6개 안건을 .
  2.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착수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8일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안양시 교통약자를 위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당초 안양시는 ‘경기도 2025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대상지에 포함되었다가 예산안이...
  3. 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제15회 남양주시사회복지사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3월 3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남양주시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사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사 선서와 표창 수여식, 문화공.
  4. 선고기일 앞둔 정국, 더는 국민을 시험하지 말라 요즘 오산 시내를 걸어보면 ‘임대문의’가 붙은 빈 상가들이 부쩍 늘었다. 문을 닫은 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는 시민들의 표정은 무겁기만 하다. 장사가 안 돼 접었다는 말이 이제는 낯설지도 않다. 정치가 혼란한 사이, 민생은 이렇게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각자의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다. “국민을 ...
  5. 화성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화성시 주택관리과가 주관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단지 내 범죄 및 재난·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2일 화성시 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및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