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포천시에서는 포천천 생태탐방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환경 개선을 위한 풀베기 사업을 추진중이다.
시는 포천천 생태탐방로 내 단절된 5km구간(선단동 후평교∼ 포천동 포천천 주차장)의 생태탐방로 포장공사를 이달중으로 마무리해 소흘읍 송우리에서 신북면 가채리를 잇는 생태탐방로를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개통 시 쾌적한 주변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업 구간은 선단동 세창아파트에서 포천동 포천천 주차장까지 신설 구간 이다.
윤재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생태탐방로 풀베기 작업은 12월 포천천 생태탐방로 개통에 맞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하천 생태탐방로를 여가문화 및 힐링 공간으로 만들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