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양평군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2018.4.26.∼28.)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2018.5.10∼1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군 및 관내 사회단체기관에서 주관해 추진하는 각종 행사(회의)에 찾아가 대회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중 주민홍보 실적으로 용문면, 옥천면, 양평읍, 단월면, 강상면, 양평교육지원청까지 6회에 걸쳐 양평군이장협의회와 읍면별 이장회의, 초중고등학교 교감단 워크숍 등 기관별 열리는 회의장소에 문화체육과장이 직접 방문해 프리젠테이션(PPT)과 동영상을 통한 체전 준비상황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대한 협조를 구하고 있다.
찾아가는 주민홍보 활동은 올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민체전이 양평개최에 대한 인지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내년도 대회 때 도민과 군민의 만남으로 화합과 축제의 장 발판을 마련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내년 도민체전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요구되기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면 어디든지 달려가 주민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군민들에게 대회를 널리 알려 군민 역량을 하나로 집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주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양평역 회전교차로 앞에 대회 마스코트를 활용한 홍보 조형물을 금년도내 설치해 주민들에게 도민체전 개최 홍보와 체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