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경기도 정책제안 대회 우수상 2건, 장려상 1건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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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평택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정책제안 대회에서 전체 9건 중 우수상 2건, 장려상 1건 총3건을 수상했다.
지난달 31일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166명이 참여해 모니터단 현장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 9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관 협치 및 현장중심 행정체계 구축으로 시민중심 정책운영이 목적이다.
평택시는 백경애 회원이 발표한 단체제안 ‘학교 내 유휴 공간 활용’, 김현진 회원이 개인으로 제안한 ‘반려동물 화장시스템 구축’으로 우수상 2건, 이용희 총무가 발표한 단체 제안한 ‘행복카셰어링 서비스 시·군 확대’로 장려상 1건을 수상했다.
김한구 대표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