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남양주시 금곡동 총상인회와 굿파워멤버, 금곡양정희망케어센터는 지난 30일 소외된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금곡동 소재 마포솥뚜껑생삼겹살에서 일곱번째 ‘어르신 행복밥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포솥뚜껑생삼겹살 외 7개 상점대표, 일동홈마트, 별품꽃, 남양주사회적기업이 함께 동참해 식사대접 뿐만아니라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도 전달했다.
금곡동 총상인회 김영필 회장은 “금곡동 상점대표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끼 대접이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어져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금곡양정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지역 상점가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서늘한 가을 날씨마저 포근하게 만드는 것 같고, 금곡동총상인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