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개인정보보호 지역거점 지원센터 개소
관리자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에서는 지난 7일 개인정보보호 지역거점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그 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개인정보처리자 중심의 교육으로 인해 지역 주민과 중소사업자를 위한 교육 인프라 및 정보가 부족했었고 이런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지역거점 지원센터를 구 정보화 교육장에서 개소하게 된 것이다. 이번 지역거점 센터 개소로 인해 지역주민이 알아야 할 개인정보 생활수칙 및 사업자가 지켜야 할 필수 조치사항, 사례 등 개인정보보호 인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안전행정부에서는 효율적인 개인정보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경기도에 8개의 지역거점 센터를 마련하였고, 구는 지역주민, 사업자, 기관에 홍보자료 전파 및 교육․기술지원 등을 연계하는 창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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