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안양시 인문주간(10.30∼11.5)을 맞이해 오는 31일부터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첫 번째 강의는 배준석 작가의 강의 ‘아름다운 그대‘로,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회 운영된다.
배준석 작가는 흘러넘치는 물질문명 속에서 그래도 사람이 아름답다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윤성희 작가의 ‘편지로 보는 인문학‘으로, 11월 2일 진행된다.
윤성희 작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가장 친밀하고 은밀한 수단인 ‘편지’를 통해 인문학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강의는 1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lib.anyan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