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현장중심 체감형 실천행정 첫 발
관리자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홍성관 장안구청장은 지난 21일 주요 현안사업 현장인 아토피 치유센터 건립부지와 연무동 문화센터 부지, 광교산로 자전거도로 설치지역 방문으로 현장중심 체감형 실천행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이날 현장방문은 2013년 중점추진 사업장을 미리 체킹하여 문제점을 사전 파악하고 주민과의 상호 소통을 통해 갈등을 예방함으로서 현장중심의 행정추진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먼저 조원1동 아토피 치유센터 건립부지를 방문해 진입도로 개설현장과 건립예정지를 둘러보고 환경적 요인 등을 살폈다. 이어 연무동 문화센터 건립 부지를 찾아 추진사항을 체크했다.
또, 광교산로 자전거도로 설치지역으로 이동해 담당공무원과 도보로 이동하며 계획된 일정에 맞추어 누수없이 사업을 시행하라고 지시하며, 무엇보다도 시행에 앞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원할한 사업추진을 강조했다.구는 앞으로도 주택가 이면도로, 소규모 정비사업장, 기타 주민 불편이 발생하는 지역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고 조치하는 현장중심의 체감형 실천행정을 추질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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