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양시는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안양시편‘ 녹화방송이 오는 9월 5일 12시 30분부터 안양예술공원 내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TV쇼 진품명품은 개그맨 문용현씨가 현장MC를 맡고 그림, 도자기, 글씨, 민속품분야의 전문 감정 위원들이 함께 진행한다.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에 대한 감정을 받기 원하는 시민은 오는 9월 4일까지 시 문화관광과(031-8045-2062)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고미술품 외의 우표, 화석, 수석 등은 감정위원이 참여하지 않는 관계로 출장 감정에서 제외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안양시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예술공원 등을 둘러보며 가족과 함께 안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안양시편‘은 오는 10월 1일 10시 55분에 KBS 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