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평택시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해 8일부터 관내 곳곳에 그늘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늘쉼터는 보행자 통행량, 그늘 유무 등을 고려해 평택역광장, 시청 뒤 사거리, 비전사거리, 송탄출장소 앞, 안중현화우체국사거리 등 10개를 설치했다.
또한, 그늘쉼터 규격(폭 3∼4m, 높이2.5∼3.5m)은 보행자 및 차량의 통행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현장여건을 맞게 설치했으며, 접이식 기둥을 사용해 겨울철 등 미사용 시에는 기둥에 묶어둠으로써 공간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민들이 잠시나마 햇빛을 피해 쉬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강풍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관내지역에 폭염특보가 오는 19일(경보 7일, 주의보 12일)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10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호응 등을 고려해 그늘쉼터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