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과천시 문원도서관은 책과 함께 하는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원도서관 소장도서중 국립중앙도서관, 문원도서관 사서추천도서 및 상반기 도서관 인기대출도서로 7개 주제 분야에서 총 80권을 선정해, 저자, 출판사항, 간략줄거리 등을 포함한 도서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독서에 몰입할 수 있는 좋은 기간으로 휴가철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보경 문원도서관팀장은 “여름 휴가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가철 읽기 좋은 책과의 만남을 통해 즐겁고 의미있는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은 정보과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clib.go.kr/) 및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vegclib)을 통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