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기로 한 ‘2014 수원『화성』국제연극제’를 연기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번 침몰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연극제 개최기간을 오는 8월 13일부터 17일까지로 변경했다.
축제개최 연기에 따라 세부적인 내용 등은 향후 수원시 및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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