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 행정, 생각이 바뀌면 혁신이 되고 그것이 지역을 바꾼다
  • 기사등록 2017-06-20 13:46:00
기사수정
    안성시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시사인경제] 한국언론인협회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 기획재정부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 등 1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안성시는 ‘행정, 생각이 바뀌면 혁신이 되고 그것이 지역을 바꾼다’라는 모토로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원칙아래 안성시는 ‘세일 안성’을 목표로 투자유치와 외부자본 유치를 시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더불어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성맞춤 아트홀 건립과 각종 규제 해소, 채무 제로도시 실현 등 그동안 난제로 남아있던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결실을 맺고 있으며,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기반을 꾸준히 다져옴으로써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2017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그동안 변함없는 현장행정, 청렴행정, 친절행정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안성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앞으로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23476
  • 기사등록 2017-06-20 13: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