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연천군에서는 ㈜문화창조집단과 20일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제1회 구석기 아트, 뮤직캠프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구석기 유적인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중심으로 연천의 지형적 특성을 특화 발전시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고품격 문화예술의 장으로 결합함은 물론 가족중심의 음악공연, 청소년 예술캠프를 연계, 결합해 여름휴가철을 맞아 의미있는 가족 휴식 및 힐링을 제공하고 연천의 브랜드를 역사(선사유적지)와 문화 &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해 ㈜문화창조집단, ㈜대상휴먼씨, ㈜bbb, (사)한국재즈협회에서 구석기 아트, 뮤직캠프 페스티벌을 주최/주관하고 연천군에서는 역사와 문화의 생활공간을 활용 할 수 있도록 후원하기로 했다.
문화 & 예술의 브랜드로 많은 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이미지를 형성해 다양한 축제, 공연 등을 연계함으로써 연천 지역 관광지, 한탄강 캠핑지 등 문화생활권을 형성하고 내방객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대규모 관광객 유치를 통한 연천의 미래, 관광산업 의 실질적인 이익 창출은 물론 글로벌 축제의 시작과 도약의 땅으로 발돋음해 군사도시의 이미지에서 문화예술 타운, 축제의 도시 연천! 찾고 싶은 연천! 아름다운 연천!의 그날을 기대하고 있다.
연천을 문화예술 향연의 장으로 안내할 그날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4일간이며 행사는 선사유적지, 한탄강 일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