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용인도시공사는 윤달기간인 6월24일부터 7월22일까지 장례식장인 용인평온의 숲의 화장 횟수를 하루 41회에서 46회로, 개장유골 화장횟수도 하루 14회에서 28회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달 기간에 고인의 유골을 개장하는 전통풍습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장사 정보(http://www.ehaneul.go.kr)를 통해 윤달 1개월 전인 5월 24일(수) 0시부터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평온의숲 접수실(031-329-590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