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구리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구리유채꽃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촉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유도코자 서포터즈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도로명주소에 대한 편리함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집중 안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방문객들에게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눠주고, 길 찾기 및 주소 조회가 편리한‘주소찾아 앱’설치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토록 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구리우체국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설명으로 사용지원·안내서비스를 시행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