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양주시 진접읍,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참관 실시 - 읍면동 복지허브화 성공적 안착을 위한
  • 기사등록 2017-04-13 13:20:00
기사수정
    남양주시 진접읍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참관 실시

[시사인경제] 남양주시 진접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16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장 및 통합사례담당들이 참관한 가운데 아주 특별한 통합사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합사례회의는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 진접읍복지넷 등 5개 유관기관이 모여 실시하였으며, 각 관련 복지 분야에서 전문가로써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심층적으로 심의, 지원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날 2월 보건복지부 읍면동복지허브화 선도화사업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진접읍에 관련 담당자들이 통합사례회의에 참관하여 회의운영 등 장·단점에 대해 피드백 해주고, 또한 정보공유를 통해 사례회의가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통합사례회의에 참석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진접읍이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었지만 관내 다른 읍면동의 협조 없이는 성공적으로 복지허브화를 정착시킬 수 없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많이 마련하여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공유함으로써 장점을 배워간다면 복지허브화는 더 빨리 안착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향후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민·관합동 통합사례회 상호참관 주기적 추진, 복지허브화 홍보 및 모델링 교육, 민·관 합동 멘토링 교육, 민·관 네트워크 간담회등을 통해 읍면동복지허브화 선도지역의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19620
  • 기사등록 2017-04-13 13:2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2.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5. 오산드림봉사단, 저소득층 위한 ‘사랑의 미용 봉사’ 오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드림봉사단(단장 최은정)이 오늘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오산드림봉사단은 2023년에 결성되어 현재 40명의 단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단원들은 강사, 미용사,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달에 한 번,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미용 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