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ASEAN+3 Finance and Central Bank Deputies’ Meeting)가 개최된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번 회의는 5월 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회의(ASEAN+3 Finance and Central Bank Ministers’ Meeting) 전 마지막 회의로서, 세계 및 역내 경제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역내 금융협력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은 동 회의에 참석하여, CMIM 정기점검은 물론 AMRO-IMF 협력 등을 통한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