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인천시는 정문호 인천소방본부장이 지난 27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형화재취약대상인 한국지엠 부평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부평공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로 연간 44만대이상 자동차를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대규모 공장이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정문호 인천소방본부장은 “최근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등 잇달아 발생하는 화재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사소한 부분이라도 더욱 긴장감을 갖고 안전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