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경기 남양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지난 15일이어 오는 24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4층 크낙새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건전하고 품위있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안내, 불법묘지 설치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등을 소개하고, 인근 공설 자연장지(양주시 경신 하늘뜰 공원)을 현장견학 순서로 진행된다.
앞으로 “관내의 대한노인회지회, 종·문중 대표, 노인대학, 이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시니어클럽 등 노인 및 중장년 여론 주도층이 대상으로 금년 11월까지 교육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선진 장사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