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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새마을회 (회장 김봉식)는 12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염태영수원시장 및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구청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과 남여 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보고하는 수원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지도자대회 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심혁환 수원시새마을교통봉사대장에게 대통령표창, 유준숙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에게 국무총리표창, 그 외 행안부장관 3명, 새마을중앙회장표창 18명, 도지사표창 12명, 시장표창 18명 등에게 유공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날 염태영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원시새마을회가 활성화 되어 전국회장단 정책연찬에서 추진사례를 발표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그만큼 수원시새마을회가 저력이 있는 단체이며 여기계신 지도자여러분들이 휴먼시티 수원 완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2013년도 자체평가에 따른 최우수단체로 새마을지도자 연무동 협의회, 정자1동새마을부녀회, 화서2동새마을문고 등 3개단체와 재활용품모으기 최우수 매탄2동협의회 등 18개동의 입상단체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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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3 0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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